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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수협, 중앙회 출자-재단 기부 동시 참여
- 관리자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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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수협 10억원 출자금 및 500만 원 기부금 전달식 가져
- 노동진 수협회장, “수산업 발전에 큰 보탬”
삼천포수협은 이달 4일 출자금 전달식을 통해 10억 원을 추가로 출자했다.이로써, 삼천포수협은 누적 출자금 20억 원을 기록함과 동시에 전국 수협 출자 총액은 2180억 원을 달성하게 됐다.앞서 삼천포수협은 수협중앙회가 실시한 상호금융 경영 종합평가에서 2024년 경영대상(C그룹)을 수상해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위판고 1058억 원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도 올렸다.성장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복지도 중요시한 정도근 삼천포수협 조합장은 어업인 휴게실 조성,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등 각종 사업도 추진해왔다.삼천포수협은 이날 출자와 함께 수협재단에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정도근 삼천포수협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수협재단의 다양한 복지사업의 혜택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수협재단이 어려운 어업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천포수협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어촌 인재 육성, 어업인 건강 및 행복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밝혔다.어업인과 사랑, 행복을 나눌 희망자는 수협재단(02-2240-0404, 042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출처 : 어업in수산(http://www.suhyupnews.co.kr)
